
작은 의원의 살림은 대개 실장님 손에서 굴러갑니다. 그래도 체계가 오래 유지되는 의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원장님이 아래 네 가지 자리를 비워 두지 않습니다.
한눈에 보기
맡기는 것은 누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필요할 때 물을 수 있는 상태이고, 맡겨 두는 것은 그 일이 원장님 시야에서 사라진 상태입니다. 겉으로는 같아 보여도 사람이 바뀌는 날 차이가 드러납니다.
1 · 결정
업체 변경, 장비 비용, 교육 시간, 물품 둘 자리처럼 비용·시간·공간·사람이 걸린 일은 원장님만 정할 수 있습니다.
2 · 질문
직원은 원장님이 무엇을 묻는지 보고 병원의 우선순위를 읽습니다. 정해진 때에 짧게 묻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3 · 모습
원장님이 먼저 지키는 규칙은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리 잡고, 원장님이 지키지 않는 규칙은 그날로 힘을 잃습니다.
4 · 지도
방법까지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병원에 무엇이 있고 누가 맡고 왜 하는지, 그 지도가 원장님 손에 있으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실장님을 못 믿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A. 묻는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확인하듯 묻기보다 누가 맡고 있는지, 어려운 점은 없는지 묻는 질문은 관심으로 읽힙니다.
Q. 원장님이 너무 챙기면 간섭이 되지 않나요?
A. 아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다릅니다. 원장님은 알고 계시고,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정해 주시면 됩니다.
Q. 무엇부터 하면 되나요?
A. 실장님과 함께 병원을 한 바퀴 걸으며 무엇을 누가 맡고 있는지 들어 보는 것부터가 출발점입니다.
—
※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원장님과 직원이 나누어 맡을 범위는 의원의 규모와 인력에 따라 다릅니다.
의원 운영 기준 체계와 KAHF 인증 준비 상담은 성공행정사사무소로 문의해 주세요.
상담 010-8886-8557 · 02-6958-8557 / chenggong321@naver.com
병원의 체계를 만드는 행정사 한미경 · 성공행정사사무소

답글 남기기